안녕하세요! #EBS세나개 #SBS동물농장 #tvN대화가필요한개냥, #채널A개밥주는남자 등

많은 반려동물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채널에서 활약하고 계신 설채현 교수님이 수의사 라는 직업을 선택한 이유

궁금하지 않으신가요?

그래서 수의사 설채현 교수님의 인터뷰 영상을 가져와 보았습니다!

여기서 잠.깐.

설채현 교수님을 소개할게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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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채현 교수님은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출신으로

미국 동물행동학회 정회원, UC. Davis 임상동물행동의학 익스턴쉽 과정 수료,

 미네소타주립대 임상동물행동의학 익스턴쉽 과정 수료 를 하셨습니다.

그리고 2017년 부터 동물농장,

대화가 필요한 개냥, 개밥주는 남자,

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등의 방송에 출연하시며

반려견들을 위한 방송활동을 하고 계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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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채현 교수님은 수의사와 트레이너의 차이를 설명해 주셨는데요, 수의사는 동물의 병을 고쳐주는 직업이고

트레이너는 동물의 행동을 수정해주는 훈련을 시키는 직업이라고 설명을 해 주셨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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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두 직업 모두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

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직업이라고 정의 해 주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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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채현 교수님은 동물을 좋아하던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하는데요,

좋아하는 것과 잘 할 수 있는 것에는 차이가 있으니 좋아하는

일을 잘 할 수 있는지, 힘든일을 이겨낼 수 있는지 잘 생각해보고

 직업을 선택하라고 조언을 해주셨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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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한, 설채현 교수님은 학창시절에 연애 혹은 다른 사람들과

함께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들을 해보라고 조언을 해주셨는데요,

공감, 배려, 센스 등의 감정은 혼자 만들 수 있는 것이

 아니라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형성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

학창시절에 꼭 경험해봐야한다고 조언을 해 주셨어요!

동물과의 교감, 그리고 반려견주와의 교감과 배려가 중요한 수의사

혹은 트레이너의 직업을 꿈꾼다며 이 조언을 많이 참고 해야 할 것 같네요 :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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